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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리뷰 게시판 / |
감독 : 나가오카 야스시
원작 : 모리오카 히로유키
각본 : I - 마키야 리키 II - 타케다 유이치로 III - 무토 야스유키
평점 : 10 / 10
- 이 애니 보는 순서 : 성계의 문장 -> 성계의 단장->
성계의 전기 I -> 성계의 전기 II -> 성계의 전기 III -
여기서부터는 성계의 전기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장,단장에 이은 전기I,II,II 시리즈인데 전기 III는 최근에 나왔구요. TV로 선행방송(약 50분 편집판)을 한 후 OVA로 발매되었습니다. 내용상 큰 차이는 없고 약간의 편집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장도 토나오게 재미있었지만 전기는 더 재밌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 애니를 보면서 너무 너무 좋았던게 케릭터들의 대화입니다. 아브라는 종족 자체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전기에 넘어와서는 케릭터들이 엄청 많이 나오면서 그런 재미도 한층 배가되었습니다. 일단 라피르와 진트의 대화는 최고이니 제쳐두고라도 저같은 경우는 스폴제독(셋째줄 사진 첫번째)의 팬이었습니다만 제일 마지막 사진의 저 두 분도 정말 웃깁니다;;; 저 두명이 나오면 환호했더랬습니다. 총수 두샤누제독과 그의 여참모장(이름 몰라서 죄송합니다 T.T).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이들은 전기 I편에서 자주 출연합니다. 마지막엔 결국 여참모장이 폭발하게 되지요(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씬). 두샤누 제독이 단순히 농담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참모장에세 마음이 약간(?)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재밌는 인간들입니다.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두샤누 성우분이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명복을 빕니다... 흠 다시 넘어가서요. 역시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폴 제독의 활약도 전기에 넘어와서 여전합니다. 새로히 나오는 제독 네레스,참모장 네페 형제도 항상 어이없는 대화들로 재밌게 합니다. 문장편에서 나온 페브다슈 남작의 여동생인 아토스류아(사진 한가운데)도 정말 쿨한 여성으로 나오는데 이 케릭터도 정말 좋았구요. 엽기녀 에크류아(두 번째줄 첫 번째사진의 우측)도 정말 좋았네요. 역시나 그녀도 수수께끼입니다. 진트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노리개?(-_-;;;) 정말 아브라는 종족은 알 수가 없는;;; 역시 성계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아브라는 종족안의 케릭터들이 너무나 재밌다는 점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케릭 하나 하나가 너무나 재밌고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 멋진 전투씬,음악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까지... 정말 희대의 명작이 아닐까 합니다. 원작 소설인 은하전기를 구할 수 없다는 점이 너무나 아쉽고 또 우리나라에는 방영조차 되지 않아 더욱 더 아쉬운... 그래도 애니로나마 볼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전기 I 에서는 아브와 인류통합체의 전쟁이 주된 내용이며 아브의 환염이라는 작전이 펼쳐집니다. 정말 웃긴 콤비인 우리 황태자 두샤누제독과 그의 참모장이 등장하지요. 비보스 제독이 처음 등장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성계 시리즈 중 함대 전투가 제일 많이 나오는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 엔딩쪽도 정말 좋았습니다. 눈물,콧물 짜는 그런 엔딩이 아닌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엔딩... 참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네타를 제일 싫어해서 자세한 내용 언급 못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전기 II 에서는 작전명 '사냥꾼'이 펼쳐지구요. 진트와 라피르는 영주대행로써 한 행성에 내려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적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감동도 감동이지만 '아브리얼을 울지 않는다' 라는 말을 깬 라피르를 보고 꽤 놀랐습니다.(네타 죄송 T.T) 그리고 라피르의 심정이 너무 제 가슴에 와닿아 참 가슴 아프게 봤네요. 애니에서 직접적인 표현은 없지만 라피르가 진트에 대한 또 진트가 라피르에 대한 사랑이 정말 크게 느껴지는 편이었네요.
전기 III. 참 나오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무려 약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에 나오게 되었고 편수도 짧아서 아쉽지만 역시 '성계시리즈다!!' 라고 할 수 있는 명작입니다. 여기에서는 진트와 라피르의 이야기만을 다루고 있구요. 에크류아의 행동이 특히 돋보였네요;;; 역시나 그녀는 알 수 없는 생물체입니다(_-_;;) 진트가 말빨이 늘었는지 참 명대사를 많이 쏟아내네요. 라피르도 더욱 성숙해졌구요. 또 최근 작품이라 그런지 작화가 정말 끝내줬습니다. 위에 사진 여섯 번째까지가 전부 성계의 전기 III 캡쳐사진입니다. 마지막 역시 참 감동적이었고 멋진 엔딩이었습니다. 다만 이제는 성계시리즈가 더 나오지 않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 왠지 느낌에 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T.T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도 하게 되는 애니이기도 합니다. 일단 아브와 인류통합체... 지금 저같은 경우는 애니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아브편을 들고 싶지만 사실은 인류통합체에 소속되어야 정상이겠죠. 진트같은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구요. 애니안에서 이런 말을 하죠. 아브가 이긴다면 인류의 전쟁은 끝이라고... 네 아브는 유전자조작(?)을 해서 만들어진 인공적인 인간입니다. 엘프처럼 생겼구 머리는 전부 파란색에 미남미녀들 뿐이지요. 여기에 중요한 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한다는 거... 태어날 때부터 반란은 못 일으키게 태어나서 아브에 있어서 황제는 절대적입니다. 그 중에서 황족인 아브리얼은 굉장히 잔혹하지요. 확실히 아브가 전쟁에서 이기고 모든 우주를 지배한다면 전쟁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겠지요. 사실 지배도 아닌 것이 아브는 우주에만 관심이 있고 행성내의 일은 전혀 간섭을 하지 않습니다. 진트의 친구는 이런 말 비슷하게 합니다. 나는 아브가 싫다고... 기계의 톱니바퀴가 되긴 싫다고... 어느 것이 옳다라고 말은 못 하겠지만 저는 아브편을 들고 싶군요. 유전자 조작도 찬성하는 편이고요. 물론 윤리에 어긋난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유전자 조작을 해서 우리 인간이 더욱 진화(발전)할 수만 있다면 저는 적극 환영입니다. 물론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 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저는 아브도 인간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유전자 조작을 했다고 해서 인간이 아니고 인류의 적일까요?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싸워야 하겠지요. 단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아브쪽에서 말이지요. 이 애니를 보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자 자 이 애니를 봐야하는 이유가 또 하나 늘었습니다~~
문장편에서 말했었는데요. 제가 OST를 구하지 못했다구요. 근데 지금 성계의 문장OST와 전기 II,전기 III를 구하게 되었네요. 전기 I은 못 구했지만 엔딩곡은 어렵게 구했습니다. 참 명작답게 OST도 좋습니다. 들으면 흥분되는 성계시리즈의 메인테마는 말할 필요도 없고 문장 엔딩곡 '잃어버린 청공' 전기I 엔딩곡 'Pink' 전기 II 엔딩곡 'Farewell to my love' 전기 III 엔딩곡 'Tenohira no Yume'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Pink'라는 곡이 참 좋더군요. OST도 괜찮으니 꼭 구해서 들어보시길 바래요.
와 쓰고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습니다;;; 성계 시리즈 빼놓을 수 없는 명작입니다. 꼭 보세요~ 강력추천입니다~!
' 깊은... 깊은 잠속에서 나는 여러가지 꿈을 꾸었다.
풍경은 언제나 대지다.
마틴의 대지... 델크투의 대지... 크라스뷸의 대지...
그리고 영상으로밖에 본 적이 없는 대지.
영상으로도 만나본 적이 없는 대지.
그리고 꿈속에서는 내곁에는 언제나 네가 있었다.
나의.... 사랑스러운 전하. '
' 있잖아 라피르...
고향에 피는 꽃보다
고향에 부는 바람보다
고향에 빛나는 별보다
네 목소리가 그리웠어. '
- 린 슈누 록 하이드 백작 진트
' 나는 그의 대지가 되고 그는 나의 대지가 된다 '
- 아브레이 네이 드뷰레스크 파류브 자작 라피르
진트는요...
그의 그리운 고향을 잃었지만
그의 영원한 고향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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